• 최종편집 2023-01-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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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군정방침 사통팔달·평생복지·산업융합·보존관광 추진 박차

○ 경원선 개통국립현충원 조성연천BIX 분양전입세대 전폭 지원

○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 유치전 돌입

  

연천군만의 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단기중기장기로 로드맵을 수립해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역점사업뿐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연천군은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최근에는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유치(설립건의지역균형발전 특별법 수정 촉구 기자회견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 유치에 나서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이슈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미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은 2023년 계묘년 대전환의 시점에 서 있다접경지경기도 최북단군사시설보호구역 등과 같은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협력을 이끌어 내며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천을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핵심 경원선 개통 예정

연천군 인프라 구축의 핵심인 경원선 전철 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민선 8기 연천군은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경원선 전철은 동두천 소요산역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1호선을 연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동두천~연천 구간은 총 20.9복선 전제 단선으로 건설이 진행 중이다현재 공정률이 90%를 넘어서며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경원선 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좋아져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2023부터는 연천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전철을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연천 등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본격화

국립연천현충원은 총사업비 약 980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대광리 일원 부지(939200)에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국립연천현충원에는 봉안당과 현충관충혼의 광장 등이 들어선다국립연천현충원이 조성되면 서울과 대전에 이은 전국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된다연천군은 국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열린 국립현충원을 조성해 위훈정신 함양 및 안보교육의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모리얼파크로 조성하는 한편안보·문화·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연천군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진입도로 신설 등 주변 도로정비계획 및 교통정체 해소방안현충원 주변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한 상태다향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토지보상 등을 거쳐 2025년까지 현충원을 준공할 계획이다.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립(유치추진

연천군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유치(설립)에 나섰다연천군은 12월 경기도에 경기도의료원 연천병원 설립을 요청한 상태다현재 수원의정부안성파주이천포천에 도립의료원이 운영되고 있다그러나 전체 도립의료원 6곳 중 절반인 3곳이 남부지역에 있어 실효성과 함께 남북 공공의료서비스 격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연천군을 비롯한 동·북부지역은 종합병원은커녕 병의원도 부족한 실정이다특히 연천군의 경우 응급실은 물론이며산부인과 분만실조차 없다여기에 신서면 등 일부 지역에는 약국조차 없어 고령의 주민들이 일반의약품 구매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연천군은 올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약 28%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이처럼 노인 인구가 많지만 응급상황시 공공의료서비스가 취약한 탓에 초기 응급처치가 어려워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연천군은 지역 인프라 및 교통 여건의 변화 등을 고려해 도립의료원 신설 및 전환 배치를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이다.

■ 전입세대 지원 인구 늘리기 분주

연천군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연천군은 인구유입시책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해 2020년 10월 1일 이후 전입한 세대에 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연천군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최대 4인까지 1인당 10만원(연천사랑상품권), 2년 이상 거주하면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무주택 신혼부부는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연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는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귀농·귀촌으로 전원주택의 삶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책도 있다군은 전입 후 1년 이내 귀농·귀촌을 한 이들 중 대상자를 선정해 토지 및 주택 등 담보물의 감정평가에 따라 대출 가능한도 내 융자를 지원한다단독주택을 구입하거나 2년 이상 임차해 전입 시 주택 수리비도 최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행사 유치 추진

연천군이 2023년 ‘UN군 참전 및 정전협정 70주년 기념’ 행사 유치를 위한 작업에 분주하다연천은 6·25전쟁 당시 UN병력지원 16개국 모두가 전투를 벌인 유일한 지역이다또한 6·25전쟁 막바지 UN군의 코만도 작전으로 사수한 경계를 정전협정까지 지켜낸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연천군은 평화의 상징이자 희망의 땅으로 참전용사와 전우 모두의 기억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장소인 만큼 정전 70주년 기념식이 연천군에서 열릴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70주년 기념 행사 개최를 통해 정전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남북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연천군의 브랜드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연천군은 2023년 정전협정 70주년 기념행사 유치 의지를 대내외 알려 행사가 연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유치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 잰걸음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속도를 낸다연천군은 2022년까지 6차 분양을 마쳤다특히 우리기술 등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연천BIX 분양이 순항하고 있다연천BIX는 평당 83만원대 낮은 분양가가 장점으로 꼽힌다수도권 타 산업단지의 평균 분양가격인 150~160만 원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여기에 37번 국도 전 구간 개통서울~문산고속도로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경원선 전철 개통 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업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연천군은 통합취득세 75% 감면재산세 5년간 35% 감면 등 세제혜택과 자금지원기업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통해 우수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연천동두천닷컴 기자 news@y-ddc.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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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새해 연천 미래 성장 동력 발굴해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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