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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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살판협동조합이 연천군 어린이집 아동을 위한 공연을 실시한다.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어린이집 공연을 하고 오후 4시30분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을 대상으로 “오빛나래의 다섯 빛깔 국악콘서트”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살판협동조합(대표 윤병은)이 주관하는 오빛나래의 다섯 빛깔 국악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에 아동과 근로자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살판협동조합과 국악앙상블 오빛나래 단원들이 함께 협업해 국악동요 배우기와 국악기 체험 그리고 풍물연희와 국악실내악 공연, 클래식과 결합한 밴드공연까지 다채로운 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활 속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국민 문화권 신장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따라 교육·참여·관람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빛나래의 다섯 빛깔 국악콘서트는 2022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연천군내 어린이집 7곳을 방문해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는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위한 공연을 세 차례 진행한다.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며, 공연장소와 프로그램 소개는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연천동두천닷컴 기자 news@y-ddc.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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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오빛나래의 다섯 빛깔 국악콘서트, 연천군 어린이집 방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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