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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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지난 1일 연강큰물터 조성사업부터 3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6개소를 직접 방문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편의시설에서부터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공사 현장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번에는 수도권 1호선 종착역이 되면서 많은 방문객들과 군민들이 찾게 될 망곡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비중인 탐방로를 둘러보았으며 내실 있고 안전한 관광 코스로 완성될 수 있도록 방문객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박양희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해 서면자료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알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각종 사업들이 주민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6월 27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후 2023년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연천동두천닷컴 기자 news@y-ddc.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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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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