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3.道 등록문화재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s.jpg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3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17일간 「2023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재 정기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문화재는 지정 문화재로,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보물)’, ‘동두천 광주정씨소장 고문서(道 유형)’, ‘한국전쟁 피난민 태극기(道 등록)’, ‘어유소 장군 사당(市 향토유적)’ 등 총 12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빙기 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 구조 안전상태 ▲자체 안전관리 실태 ▲봄철 산불예방 등 안전관리 교육 및 매뉴얼 배포 ▲ 문화재 다량보관시설 훈증소독 수요조사 등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재 정기점검을 통해 신속한 후속 조치 및 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동두천 문화유산의 상시보존관리·정비가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천동두천닷컴 기자 news@y-ddc.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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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동두천시 문화재 정기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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