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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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었다.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인범 의원은「예산 집행 및 관리의 적법·적절성 제고 노력 당부」, 황주룡 의원은 「물품·용역·공사 등 관내 업체 계약률 제고」, 이은경 의원은「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조직 개편 검토 당부」사항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임산부·난임부부 우울증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동두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임시회 기간 중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4월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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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4-03-26
  • 2024년 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5일(화) 의원회의실에서‘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9건까지 총 16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시민회관 및 청소년문화회관 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임산부·난임부부 우울증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이 논의되었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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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4-03-08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14일(금)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원이자 도의원 포함 4선 중진인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동두천시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주민 복지와 인프라에 직결되는 정책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소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시민과의 소통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인범 의원은 “이번 상은 동두천 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들이 성원해 주셔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영광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사 겸손한 자세로 동두천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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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7-25
  • 동두천시의회, 신흥고등학교 학생들과 의회 견학 프로그램 시행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7일(금)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견학은 신흥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10명이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방문학교 자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견학 일정은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신흥고 학생들이 의회에 대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질의에 답변하면서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승호 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이 열의를 가지고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특하고 감사하다.”라며“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향후 진로를 잘 개척해서 동두천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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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7-09
  • 제9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해 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출범한 제9대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3일(월) 개원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기념 영상 시청, 의원 기념사,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종료 후 동두천시의회는 관내 애신아동복지센터로 이동해 이불 세탁 봉사를 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년간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동두천시의회는 총 20회의 의원정담회·임시회·정례회를 개최하고 모두 150여 건의 조례와 안건을 검토·심의했다. 또한 27건의 조례 제·개정안 의원 발의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제안하며, 동두천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끌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의 새로운 도약, 그리고 번영을 목표로 시민을 섬기며 일할 수 있도록 제9대 의회를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감동 의정’을 몸소 실천하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9대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향후‘시민의 대변인’이라는 목표 아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듣고 수준 높은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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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7-05
  • 2023년 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4일(화) 의원회의실에서‘7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까지 총 18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과「동두천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김승호 의원)이 논의되었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안 추진사항 보고」, ▲「동두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2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 의회뉴스
    • 동두천시의회
    2023-07-05

실시간 동두천시의회 기사

  • 동두천시의회,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2022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제319회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결산검사위원을 사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인 권영기 의원을 비롯해 재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민간위원 4명(세무사 2명, 전직 공무원 2명)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위원들은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1년간 동두천시의 예산 세부 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하여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승호 의장은“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재정 집행의 효율성, 법령 및 내규의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결산서를 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위원들께서는 전년도 예산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철저히 살피고,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산 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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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3-30
  • 동두천시의회, “더는 늦춰서는 안 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시대적 소명”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국토방위를 위한 희생 속 낙후와 소외라는 그늘에 가려 고통받는 경기도 북부의 상황을 호소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23일,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박인범 의원 등 7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가결·채택했다. 곧이어 본회의장에서 박형덕 시장과 전 의원이 도열한 가운데 김승호 의장이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동두천시의회는 결의문에서 “경기도 북부는 안보의 파수꾼 역할로 허리가 휘어가고, 성장의 혜택은 서울과 경기도 남부가 누리고 있다. 재주는 누가 넘고, 돈은 누가 번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의 발전 격차는 지역총생산, 재정자립도, 사업체 수, 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증명한다며, “설상가상 단지 경기도의 일부라는 이유만으로 각종 중첩규제의 역차별을 겪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 완성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다. 이를 위한 전제조건은 지역적 고유특성을 존중하여 합리적 수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규모·구역을 설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기도 북부 시·군 면적은 전국에서 9번째로 넓고, 인구는 전국 3위 수준이므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와 당위성은 충분”함을 강조했다. 결의문에서 동두천시의회는 “북부권역 고유의 역사적·경제적 여건을 배려하여 각종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여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라는 독자적이고 새로운 자치 시스템의 구축이 최우선의 선결과제”라고 힘주어 주장했다. 끝으로 동두천시의회는 “한반도 중심이자 남북교류의 관문으로 우뚝 설 경기도 북부의 독자적 가치를 살려 국가발전을 설계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백년대계의 시작”이라며, 국회의 특별법 제정과 경기도와 정부의 설치 추진을 강하게 촉구했다. 결의문 전문(全文) 더는 늦춰서는 안 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시대적 소명이다! 핵심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대적 투자 여건 조성에 나선다는 명목으로, 정부는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지난주 발표했다. 이번에도, ‘혹시나’ 했던 기대는 ‘역시나’ 실망으로 돌아왔다.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 입지는 용인, 화성, 평택, 이천 등으로 모조리 경기도 남부였다. 경기도 북부는 단 한 곳도 없었다. 항상 이런 식이다. 경기도 북부는 늘 찬밥 신세여야만 했다. 극히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경기도 북부에는 제대로 된 첨단산업단지나 대기업은 눈을 씻고 봐도 없다. 대신 미군 기지와 군부대는 거의 다 경기도 북부 차지다. 경기도 북부는 나라를 지키기만 하고, 그러한 경기도 북부의 안보 희생 덕분에 서울과 경기도 남부는 고도 경제성장을 이룩하여 그 혜택을 맘껏 누리고 있다. ‘재주는 누가 넘고, 돈은 누가 번다.’라는 씁쓸한 푸념도 이제는 지칠 지경이다. 희생과 헌신만이 경기도 북부의 몫이었다. 건국 이래 지난 75년 동안 그래 왔다. 대체 어디를 봐서 경기도 북부가 수도권이라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경기도 남부와 북부를 경기도라는 이름으로, 수도권이라는 하나의 틀로 묶어둔 세월 속에서 경기도 북부는 안보 파수꾼 역할로 허리가 휘어가면서도 성장의 혜택은 전혀 받지 못했다. 이제 더는 참을 수가 없다. 동두천시민을 비롯한 경기도 북부 주민들은 강력하게 요구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라!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의 완성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다. 한편,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전제조건은 지역적 고유특성을 존중하여 합리적이고 적정한 수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규모와 구역을 설정하는 것이다. 경기도 북부 10개 시·군 면적은 4,268㎢로, 이는 경기도 전체 면적의 42%이며 전국에서 9번째로 넓다. 인구는 2022년 10월 기준, 총 354만 명으로 경기도 남부와 서울시에 이어 전국 3위 수준이다. 현재 경기도의 인구가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기형적인 상황만 보더라도 이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와 당위성은 분명하다. 경기도 북부와 남부의 고유한 지역적 여건과 특성이 서로 다르기에, 지역주민의 숙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에서도 뚜렷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우리는 강조한다. 남부지역이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루는 동안, 동두천을 비롯한 경기 북부는 6·25 전쟁 이후 70년간의 남북대치 상황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희생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커녕 낙후와 소외라는 그늘에 가려 고통받았던 경기도 북부였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단지 경기도의 일부라는 이유만으로 각종 중첩규제의 역차별까지 겪어야만 했다. 이로 인한 북부와 남부의 발전 격차는 지역총생산, 재정자립도, 사업체 수, 산업단지 공실률, 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증명하는 바와 같이 이미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다. 이에 남부와는 분명하게 구별되는 북부권역 고유의 역사적·경제적 여건을 배려하고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신설해야만 한다. 경기도 북부에 대한 각종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라는 독자적이고 새로운 자치 시스템의 구축이 최우선의 선결과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단지 경기도 북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 전체를 융성하게 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장차 다가올 남북 통일시대에 통일한반도 중심이자 남북교류의 관문으로 우뚝 설 경기도 북부의 독자적 가치를 살려 국가발전을 설계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백년대계의 시작이다. 이에, 우리 동두천시의회는 9만 동두천시민과 354만 경기도 북부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국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 하나, 경기도와 정부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즉각 나서고, 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라. 2023년 3월 23일 동두천시민 대표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승호, 부의장 황주룡, 의원 김재수, 의원 권영기, 의원 박인범, 의원 임현숙, 의원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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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3-30
  •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23일에 개의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본회의에서「경기도 북부권 시장군수협의회 규약 보고안」,「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안」등 18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동두천시 미군재배치 관련 활동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건을 수정안으로 가결했으며,「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 위원으로 권영기 의원, 이성일 세무사, 김은정 세무사, 송기훈 위원, 석익영 위원이 최종 선임됐다. 김승호 의장은“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 의회뉴스
    • 동두천시의회
    2023-03-30
  •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문」 발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가 정부를 향해 분노의 절규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죽어가는 동두천! 대한민국이 살려내라!”라는 제목의 대정부 촉구 결의문에서, 동두천시의회는 70여 년 안보 희생으로 인한 지역경제 파탄 상황을 호소하며 정부의 방관을 비난하고,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하고 당연한 보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지난 21일,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로 발의한 「동두천시 특별지원 촉구 결의문」을 의원 만장일치로 전격 채택하고 즉각 발표했다. 시의원 전원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피켓을 들고 본회의장에 도열한 가운데, 김승호 의장은 결의문을 직접 낭독하며 정부를 강도 높게 성토했다. “기나긴 세월을 참아 온 기다림은 ‘분노’가 된다.”라며 시작된 결의문은, 시 땅덩어리 절반을 미군 기지로 내어주며 70년 넘게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동두천의 처참한 상황을 적시했다. 결의문은 “시 면적 절반이 미군 공여지로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온 동두천은 미군 의존형 서비스업 외 자생적 경제발전의 기회를 가질 수 없었다.”라며, “그나마 지역경제를 지탱하던 미군들이 평택 등으로 빠져나간 후, 폐업과 불황으로 동두천 지역경제는 파탄에 이르고 인구는 급격히 감소했다.”라고 심각한 현실을 고발했다. 결의문은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확립의 그늘에는 남북 대립 최전선에서 정상적인 도시발전 기회를 포기하고 나라의 울타리 역할을 도맡았던 동두천이 있었던 것”임을 상기했다. 이어 동두천시의회는, 계속되는 정부의 무관심과 방관을 원망하면서 “이대로 가면 동두천은 죽는다.”라고 경고했다. 동두천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난 2014년 정부의 일방적인 미군 잔류 결정에 항의하는 대정부 시민 궐기의 결과로 얻어낸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분양가 급등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분양가 인하를 위해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음에도, 정부는 지원 근거 법규(「산업입지법」 제28조)의 적용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며 정부의 미온적 반응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미군 기지가 이전해 가는 평택에는 특별법까지 만들어 가며 수조 원 예산을 안겨 주면서도, 건국 이래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 온 동두천에는 전례가 없어서 1원도 못 주겠다는 정부의 대답에 동두천시민들은 귀를 의심하고 있다.”라고 강력하게 성토했다. “세상천지에 당연한 희생이란 없다.”라고 못 박은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의 ‘특별한 희생’에 대해서는 그에 합당한 ‘당연한 보상’이 마땅히 주어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결의문은, “이는 70년 넘게 나라를 지켜온 동두천의 정당하고 떳떳한 권리”라는 사실을 선언하며 다음의 세 가지 사항을 대한민국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산업입지법」 제28조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개발에 필요한 국비를 즉각 지원하고, 국가산단에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입주하도록 조치할 것,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동두천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당연한 보상으로 「동두천 지원 특별법」을 당장 제정할 것, ▲캠프 모빌을 비롯한 동두천 내 미반환 공여지의 반환 일정을 확정해 제때 반환하고, 그에 수반되는 일체 환경 치유 비용과 반환 공여지 개발 비용 전부를 정부가 부담할 것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9만 시민 모두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목숨을 걸고 투쟁할 것”이라며 정부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결의문을 마무리했다. 결의문 전문(全文) 대한민국을 지켜 온 동두천이 절규한다! 죽어가는 동두천! 대한민국이 살려내라! 오래된 포도는 포도주라도 되지만, 기나긴 세월을 참아 온 기다림은 ‘분노’가 된다.지금 동두천의 인내심 정도를 가리키는 바늘은 더는 올라갈 곳조차 없다. 막다른 골목, 더 이상 내려갈 데도 없는 밑바닥을 향하던 기다림과 인내는 이제 폭발이 임박했다. 되풀이해 말하기도 지쳤다. 70년 넘는 시간의 묵묵한 안보 희생 속 동두천을 제발살려달라는 호소에는 공허한 메아리마저도 없었다.그 긴 세월 동안 정부는 철저히침묵했다. 정부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방관했다. 정부는 동두천을 깡그리 무시했다.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순간, 바로 지금도 동두천은 시 땅덩어리의 절반을 미군에게 내어주며 이 나라를지키고 있다.하지만 그 대가로 돌아온 것은 절망뿐, 여전히 동두천은 지역경제 파탄의 수렁에서 좀체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 동두천은 아프다는 말을 내뱉을기운마저도 없다. 하지만, 그 아픔은 동두천의 잘못이 결코 아니다.시 면적의 절반이 미군 공여지인 상황에서, 각종의 중첩규제에 묶여 왔던 동두천은 미군에 의존하는 서비스업 외에 자생적인 경제발전의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 근본적으로 불가능했다. 누구를 위한 미군 주둔이었단 말인가?대한민국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확립의그늘에는 남북 대립 최전선에서 정상적인 도시발전 기회를 포기하고 나라의울타리 역할을 도맡았던 동두천이 있었다.대한민국 국토 중 어딘가는 국가안보를위해 희생되어야만 했고, 단지 군사상 지리적으로 적합하다는 이유로 동두천은 군사 요새 역할을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금 동두천의 상황을 대한민국은과연 제대로 알고는 있는가? 도대체 눈곱만큼의 관심이라도 있는가? 지역경제를 간신히 지탱하던 미군들이 평택으로 빠져나간 빈자리에는 폐업의눈물과 불황의 한숨만 남았다. 낙후의 상처와 기지촌의 오명만 그대로, 경제는 파탄에 이르렀다. 갈수록 쪼그라드는 희망처럼 인구 9만 선 붕괴가 코 앞이다. 지금 동두천은 벼랑 끝에서 추락 직전에 처해 있다. 이대로 가면 동두천은 죽는다. 지난 2014년, 동두천을 무시한 정부의 일방적인 미군 잔류 결정에 항의하는동두천시민의 분노가 터졌을 당시, 정부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약속했었다.그마저도 70년 세월 나라를 지켜온 동두천의 기대에는 한참 못 미치는 것이었지만,그래도 우리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애국 도시라는 자긍심 하나로 국가를 믿고기다려왔다. 그 기다림도 어느덧 10년이 되어 가는 지금, 다시 또 한 번 대한민국은대한민국을 짝사랑하는 동두천의 충심을 차갑게 짓밟고 있다. 애초 100만 원 미만으로 예상했던 1단계 조성 국가산단의 분양가격은 지금 평당 164만 원으로 뛰어올랐다. 다른 지역에 비해 절대적으로 불리한 교통 입지의동두천 국가산단에 이렇게 높은 비용을 내고 기꺼이 들어오려는 기업은 없다.심지어 2단계 조성 예정 국가산단의 분양가는 평당 230만 원을 넘을 거라고전망되고 있다. 2014년 중앙정부 일방 결정 미군 잔류 방침에 대한 대가마저도 물거품이 될 지경에 이른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동두천은 다시 정부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산업단지개발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일부 보조할 수 있다는 「산업입지법」 제28조에 따른국비 지원을 기대했다. 공짜로 적선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70여 년 안보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차원에서 국가가 지원해 주기를, 동두천은 간절히 바랐던 것이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동두천의 절망과 분노에 오히려 불을 질렀다. 국토교통부가말했다. 전례가 없단다. 근거 법규는 있는데 전례가 없단다. 미군 기지가 이전해 가는 평택에는 특별법까지 만들어 가며 수조 원 예산 선물을 안겨 주면서도,건국 이래 이 나라를 굳건히 지켜 온 대한민국의 방파제 동두천에는 전례가없어서 1원도 못 주겠단다.지금 동두천시민들은 귀를 의심하고 있다. 이게 대한민국 정부가 할 소리인가? 동두천은 대한민국 땅이 아니란 말인가? 전례가 없으면 전례를 만들면 된다.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적용조차 하지 않을 법 조항이라면 대체 왜 만들었다는 말인가? 법이란 적용하라고 있는 것이다.바로 이럴 때 동두천을 지원하라고 만든 법이 「산업입지법」 제28조라는 말이다. 세상천지에 당연한 희생이라는 것은 없다.대한민국 그 어느 도시도 대가 없는헌신을 강요당할 이유는 없다. 그동안 우리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줄기차게 외쳐왔다. 이제 그 구호를 바꾸고자 한다.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아닌, ‘특별한 희생’에 대한 ‘당연한 보상’을 동두천은 요구한다. 이는 70년 넘게 나라를 지켜온 동두천의 정당하고 떳떳한 권리라는 사실을 단호하게 선언한다. 이에, 9만 시민의 절망과 분노를 담아, 동두천시민 대표인 동두천시의회는 다음 사항을 대한민국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한다.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산업입지법」 제28조에 따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개발 비용을 즉각 지원하고, 동두천 국가산단에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조치하라!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안보를 위한 동두천의 특별한 희생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당연한보상으로 「동두천 지원 특별법」을 당장 제정하라!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캠프 모빌을 비롯한 동두천 내 모든 미반환 공여지의반환 일정을 확정하고 약속한 날까지 반드시 반환할 것이며, 그에 수반될 환경 치유 비용과 반환 공여지 개발 비용 전부를 책임지라! 만약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9만 동두천시민은 모두 함께 분연히일어나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끝까지, 목숨을 걸고 투쟁할 것임을 똑똑히 밝혀둔다. 2023년 3월 21일 동두천시민 대표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승호, 부의장 황주룡, 의원 김재수, 의원 권영기, 의원 박인범, 의원 임현숙, 의원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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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3월 21일(화)부터 3월 23일(목)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으로 총 5건의 안건을 발표했다. 임현숙 의원은 「관내 청소년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과감한 정책 추진 촉구」, 황주룡 의원은「청소년 친화적 도시 동두천 건설을 위한 정책 제언」, 권영기 의원은「공공심야약국 도입 제안」, 박인범 의원은「상패동 국가산업단지 분양가 인하를 위한 국비 지원 촉구」, 이은경 의원은「유산·사산 임산부에 대한 산후조리 비용 지원 및 모자보건팀 신설 제안」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은 김승호 의원의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의원 대표 발의 5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안」외 15건까지 총 22건이다. 특히, 개회 첫날 「동두천시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문」을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동두천시의회는 해당 안건을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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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3-25
  • 2023년 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7일 의원회의실에서‘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9건의 안건(총 22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정담회 조례안으로 김재수 의원의 ▲「동두천시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안」, 박인범 의원의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의 ▲「동두천시 두드림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안」이 각각 대표 발의되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동두천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시정 발전 시민 공모전 운영 조례안」, ▲「신규 공직자를 위한 생활관 운영 계획안」, ▲「동두천시 사회단체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군장병 등 한가족화 운동 지원 조례안」,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학대피해아동쉼터 민간위탁 계획 보고」, ▲「2023년도 수시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두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9회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개최」, ▲「원도심(생연2동·중앙·보산) 활성화 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 보고」,▲「2023년도 도시재생사업 관련 공모 추진계획 보고」,▲「동두천시 출산장려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미군재배치 관련 활동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다. 특히 이번 정담회에서는 다양한 시정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시의회와 집행부 간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언급된 안건 중 본의회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한번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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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3-07
  • 동두천시의회, 의정차담회 최초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2일 동두천시의회 의장실에서 의정차담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의정차담회는 의원들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정담회 주요 의안 사항에 대한 사전 논의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제9대 의회에서 특별히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3월 중 의원정담회와 제319회 임시회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민원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동두천시의회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의정차담회가 면밀하고 깊이 있는 의안 검토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차담회에서 다뤄진 사항이 의원정담회에서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사결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3월 중 의원정담회는 오는 7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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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3-07
  • 동두천시의회,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 봉사 참여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7명의 시의원들은 이날 이용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분 한분께 정성껏 음식을 배식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자리까지 식사를 가져다드리고, 잔반 처리 및 청결 관리까지 책임지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겨울의 끝자락에 이용인들과 잠시나마 마주하며 따뜻한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용인에게 먼저 다가가고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대중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 복지관 이용인들을 위해 직접 배식봉사를 해주신 시의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직접 배식을 해주신 덕분에 더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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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의회
    2023-02-26
  • 동두천시의회, 2023년 언론인과의 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13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2023년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시의회가 계묘년을 맞이해 기획한 언론인과의 첫 만남으로,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언론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동두천시의회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시의회와 언론인 간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두천시가 당면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노인 빈곤층에 대한 전반적 복지 강화, 장애인 콜밴 확대, 경기 북부 권역 화장장 부족에 따른 설치 필요성 등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지역사회의 민심을 대변하는 언론인 분들을 직접 뵙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언론인 분들과 꾸준히 소통하여 시 발전을 위한 고견과 지혜를 구하고, 이를 반영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뉴스
    • 동두천시의회
    2023-02-18
  • 2023년 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7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등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6개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황주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
    • 의회뉴스
    • 동두천시의회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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