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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동두천~연천 구간이 전기공급 장치 이상으로 운행 중단
연천군은 관계 기관과 함께 수도권전철 1호선 동두천~연천 구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관계자들은 18일 연천역 등 현장을 찾아 현황을 파악한 뒤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16일부터 1호선 동두천~연천 구간이 전기공급 장치 이상으로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 철도 관련 기관은 빠른 시일 내에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철도공사는 45인승 버스 14대를 대체투입해 연계운송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계운송버스에 대한 통합안내 및 관내 노선버스 시간표 등을 군민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해당 구간 역에 고객 안내 인원을 지원하고 빠른시일내 전철이 재운행 될 수 있도록 철도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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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등 경기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상생협약 체결
연천군 등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이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한 협력체를 결성, 낙후한 북부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연천군은 지난 7일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해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낙후한 경기 북부 지역 실정 이해 및 배려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대표를 초청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당초 기회발전특구 근거 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에는 비수도권만으로 신청 및 지정 대상을 한정했으나, 국회 입법심사 과정에서 경기 북부의 지역적 위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수도권 접경지역 및 인구감소지역도 신청자격을 부여 받게 됐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협력체 결성을 통해 특구 진행에 따른 정책적 이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규정하는 제반 위임법령 및 정책에 대한 동등한 효력을 요청하는 등 경기 북부 5개 시군의 합리적 권리(절차)를 보호하고 공모 추진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을 주관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냉전의 결과로 만들어진 접경지역에서 지난 70여년 동안 인내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혁신적 지역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한다. 협력체 결성이 경기 북부의 차별과 소외의 역사를 극복해 가는 구심점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정성호 국회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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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유네스코 심사 준비
연천군(김덕현 군수)은 유네스코 심사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에 걸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위한 현장 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한탄강 지질공원을 구성하는 경기도‧강원도‧연천군‧포천시‧철원군이 함께 진행하게 되며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국내 관련 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한다. 이번 유네스코 현장 심사자는 징쯔싱(景之星) 중국 팡산(房山) 세계지질공원(북경) 부국장과 사리나(萨日娜) 중국 알싸(阿拉善沙漠) 세계지질공원(내몽고)에서 지질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2명으로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질공원 위원회로부터 확정되었다. 그동안 재지정 심사를 위해 경기도‧강원도‧연천군‧포천시‧철원군은 담당 공무원 및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사단을 구성하여 연초부터 실행계획을 세우고 지난 6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예비 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심사는 유네스코 지정당시 권고사항의 이행현황을 포함하여 4년간의 세계지질공원 운영현황 등 7개 항목 88개의 세부사항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지질유산과 기타 유산들의 보전 및 관리 활동, 지질명소 교육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경제활동, 연구, 파트너쉽과의 지원 및 활동상황 등이 포함된다. 17일 브리핑을 시작으로 포천시(18일)‧철원군(19일)‧연천군(20일) 등 현장 심사에 이어 21일에는 연천 고랑포구 역사전시관에서 최종 토론 및 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탄강 지질공원은 경기도 연천군과 포천시 그리고 강원도 철원의 지질명소 총 26개의 지질명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2020년 7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을 받아야 하며 이번 실사가 끝나면 올 9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재지정 권고안 심사가 이루어지고, 2024년 5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에서 재지정 결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 세계적으로도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실사는 물론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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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강포레스트 조성공사 탐방로에 건설폐기물 사용
연천군에서 시행 중인 연강포레스트 조성사업 탐방로 공사 구간에 규격 골재를 사용하지 않고 건설폐기물을 사용한 것이 지난 9일 확인됐다. 연천군청 관계자에게 확인 한 결과 이번 탐방로 공사에는 일체의 순환골재(혼합골재)를 사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토목건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수도권매립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며 정부에서도 순환골재 사용을 권유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연천군에서 시행하는 연강포레스트 조성사업 공사에서는 순환골재 사용을 금한다는 것에 비추어 볼 때 시행사가 작업현장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건설폐기물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청정연천을 홍보하는 평화누리길 구간인 임진강 생태탐방로에 건설폐기물 사용으로 토양오염과 지하수 오염이 우려된다. 만일 사실로 확인되면 감리와 관리감독기관인 연천군으로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연강포레스트 조성사업은 군남면 옥계리 768번지 일대 71만7771㎡ 부지에 덴마크형 농촌 테마마을을 조성하는 예산 6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연천군은 덴마크가 조성한 테마마을을 벤치마킹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연강포레스트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며 최근 민간투자사업자로 ㈜더츠굿을 선정했다. ㈜더츠굿은 400억원을 투자해 유럽풍의 건물을 건축하고, 이곳에 농촌 관광 테마마을을 조성하며, 195억원을 투입해 토지 매입과 도로, 상·하수도와 주차장, 산책로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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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한국방송연기자협회, 대중문화예술 통한 상생발전 손맞잡아
연천군과 ㈔한국방송연기자협회(연기자협회)가 대중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홍보사업 및 사회공헌활동 등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군과 연기자협회는 13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최수종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문화예술을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군은 연기자협회의 지역 내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연기자협회는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 및 지역 홍보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연기자협회는 향후 연천군의 각종 행사 및 축제와 관련해 협회 차원에서 참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해 개별사업과 관련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정례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세부적인 협력 사항은 수시로 논의하면서 실효성 있는 협약 운영을 위해 실무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최수종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기자협회와 연천군이 상생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연천군의 발전과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연기자협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과 연기자협회가 상생발전을 위한 긴밀한 교류 활동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연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의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 참여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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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일부터 10일까지 ‘제29회 연천 구석기축제’ 개최
2020-2023 문화관광축제인 ‘제29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곡리안시그널, 순수의시대라는 주제로 축제를 찾은 고객 모두가 구석기 전곡리안이 살았던 그 순수의 시대로 돌아가 다양한 선사체험으로 일탈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구석기 체험마당에서는 한국, 독일, 스페인, 포루투갈, 일본, 네덜란드에서 각국의 선사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구석기 바비큐는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참나무장작에 돼지고기를 직접 구워먹는 체험이다. 1m가 넘는 긴 꼬챙이에 꽃은 고기를 직접 구워먹는 체험은 구석기 축제의 백미이다. 주제 공연으로 ‘전곡리안 시그널 퍼포먼스’는 축제장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공연으로 전곡리안의 울림, 불의 의식, 부족행렬을 주제로 원시인과 참가자가 함께 하는 열린공연으로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구석기캠핑, 구석기올림픽, 구석기활쏘기, 골때리는 전곡리안 등 선사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즐거운 체험프로그램과 전곡리안서바이벌, 전곡리안자연밥상, 전곡리안을 이겨라와 같은 경연프로그램도 열린다. 특별히 주제전시로는 실학박물관 순회전 ‘인류세, 기후환경의변화’ 전시가 열린다. 전시를 통해 지구와 환경, 그리고 환경에 맞서 혹은 더불어 살았던 인류와 그 미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goosukgi.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2022 경기관광축제 ‘연천거리문화축제, 그땐그랬소’가 전곡전통시장에서 열려 야간까지 흥겨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며, 연천구석기축제장 앞에서 국화전시회가 재인폭포에서는 미디어파사드야간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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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가수 신해솔 홍보대사 위촉…“지역 홍보 앞장”
- 연천군이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연천 출신 싱어송라이터 신해솔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천군은 21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가수 신해솔, 소속사 현진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연천군은 지역 출신인 가수 신해솔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연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축제 및 관광지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신해솔 홍보대사는 향후 연천 브랜드 제고 및 축제 등 국내외 활동에서 지역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해솔은 2023년 방영한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에 참가해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종 4위를 차지한 음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신촌블루스의 골목길, 현진영의 소리쳐봐,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무대로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신해솔 홍보대사는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다. 전국에 연천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에 있어 연천의 인지도 및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진영 대표는 “연천 지역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연천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자랑스러운 연천의 딸이자, 음악계가 주목하는 가수가 된 신해솔양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 이젠 연천을 넘어 많은 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고 있다”며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행복과 웃음을 전해주는 홍보대사가 되길 바란다. 우리군과 싱어송라이터 신해솔양이 서로 윈윈하며 동반 성장하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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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가수 신해솔 홍보대사 위촉…“지역 홍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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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05주년 3·1운동 기념식 개최
- 연천군은 21일 백학면 두일리 학마을에서 3·1운동 10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919년 3월 21일 두일리 장터에서 연천지역의 첫 만세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천문화원과 백학면주민자치회, 용맹한사람들의후예 주관으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 및 연천군 주민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만세 함성이 백학면 전역으로 울려퍼졌다. 행사는 연천문화원의 문화학교팀에서 식전 공연을 진행한 후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한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사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묵념, 만세삼창 및 만세행렬 재현으로 이뤄졌다. 약 400여명의 행렬이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부터 백학광장까지 약 200m를 행진하며 온 거리에 만세와 아리랑을 합창하며 행진했다. 태극기를 하늘에 휘날리며 1919년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하는 거리에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은 “삼일운동 105주년을 기념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일운동을 적극적으로 해주신 분들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 백학면에서 105주년 삼일운동 기념식을 개최한 것이 뜻깊다고 생각한다. 이렇게나 많은 주민분들과 관내 학생, 군인분들까지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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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105주년 3·1운동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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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벼 지역특화품종 경기15호 ‘연진’ 출원등록
- 연천군은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 중인 경기15호가 ‘연진’이란 품종명으로 출원등록됐다고 20일 밝혔다. ‘연진’의 연은 연천의 연, 자연의 연을 뜻하며, 진은 보배진(珍)으로 연천(자연)의 보배, 진미(米), 귀한맛을 뜻한다. ‘연진’은 올해 초 연천군이 실시한 품종명 공모를 통해서 선정됐으며, 경기도가 품종 출원등록을 완료했다. 연진은 중생종 벼로 지역적응시험을 통해 적정 재배매뉴얼 준수 시 수발아, 병해충 등에 큰 문제가 없었으며, 한국식품연구원 식미평가에서 쌀 외관품위 및 밥맛이 찰지고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진은 연천군 지역특화품종 육성을 통해 재배면적이 작년 23ha에서 올해 350ha, 2025년에는 2,000ha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진 출원등록에 따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도와 공동연구를 통한 읍면별 실증재배로 재배매뉴얼 확립, 공공비축미 품종선정, 쌀 통합브랜드 구축을 통한 홍보 확대 등으로 벼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연천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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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벼 지역특화품종 경기15호 ‘연진’ 출원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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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수도권·지방 이분법적 사고 벗어나 군 단위 살려야”
-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는 과거의 수도권 규제 정책,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지방시대가 가능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부-지자체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각종 지방소멸대응 공모사업에서 연천 등 수도권 및 광역시에 소재한 시․군이 배제되고 있다며 수도권 소재 접경지역이면서 소멸 위기에 놓인 군 단위 지역의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김덕현 군수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수도권임에도 접경지역이자 소멸 위험 지역인 연천 등의 지자체에 기회가 마련됐다”며 “그러나 아직도 중앙부처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소멸의 위기를 겪는 연천 등의 군 단위 지자체를 배제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소규모 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이 시도되고 있지만, 여기에 연천군 등 수도권은 또다시 제외되고 있다”며 “전국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는 과거의 수도권 규제 정책,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이 가능하다. 수도권이지만 접경지역 군 단위 지역인 연천군 등을 위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5곳과 89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이 함께한 이날 정책간담회는 정부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정책 소개, 각 자치단체장의 정책제안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021년 인구감소지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89개 시군구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고시한 바 있다. 인구감소지역 89곳은 지난해 9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를 출범하고, 인구감소지역 상생협력과 지속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연천군은 인구소멸대응기금사업, 지역특화비자사업,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인구증가 시책 사업을 통해 지방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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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수도권·지방 이분법적 사고 벗어나 군 단위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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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아동 무료 불소도포사업’ 운영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3월부터 12월까지 만 3세~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무료 불소도포사업’을 운영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매년 관내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치아우식증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아동에게 불소를 도포하는 동시에 아동이 건강한 영구치를 위한 유치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매체를 활용한 올바른 잇솔질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불소도포는 불소를 직접 치아에 발라 보호막을 형성, 치아를 강화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영구치가 자리 잡는 시기에 있는 유치원생 및 어린이집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아우식증 예방법이다. 연천군에 거주하는 만 3세~13세 어린이와 청소년이 대상이며, 유선 접수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시 치아우식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뿐만 아니라 구강 검진 및 구강 상담, 잇솔질 방법·횟수 등 구강관리법 등도 제공 및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무료 불소도포, 초등학교 치아 홈메우기 사업, 시니어 구강보건사업, 임산부 구강보건사업 등 대상자별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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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찾아가는 아동 무료 불소도포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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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산면, ‘이젠 연천군민입니다’ 전입세대 환영 눈길
- 연천군 미산면은 3월부터 관외에서 전입하는 세대에게 연천군의 인구유입 정책을 안내하고 환영의 의미로 소정의 홍보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미산면은 전입한 세대에게 정착지원금 및 종량제봉투 무상 지급 등 안내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홍보 아이디어를 도입해 인구유입시책에 따라 ‘전입환영 돌림판’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에코백 등 홍보물품을 증정하고 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미산면만의 독특한 전입 홍보를 통해 ‘이젠 연천군민’이라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며 “연천군 인구유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획기적인 방안들을 모색하여 새롭게 연천군민이 된 주민들에게 여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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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산면, ‘이젠 연천군민입니다’ 전입세대 환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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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해야”
-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동두천·연천)이 30일 국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를 위한 서명부’를 전달, 국토부와 관련한 지역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 3만 1천여 명이 참여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를 위한 서명부’를 원희룡 장관에게 전달했다. 앞서 연천군은 지난 4월부터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를 위한 대군민 서명운동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했다. 서울-연천 고속도로는 국립연천현충원 및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늘어날 교통혼잡에 대비하고 수도권 접근성 강화를 통한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절실한 사업이다. 더불어 민선 8기 김덕현 연천군수의 대표 공약사업이자 군민 숙원사업이다. 이와 함께 김 군수는 국토부 관련 지역 현안으로 오는 10월 전철 개통에 따른 ‘수도권 1호선 직결운행의 조속한 확정’, ‘경원선(연천~백마고지) 구간 전철화 사업 조기 착공’을 건의하며 낙후된 연천군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재차 요구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중첩규제로 지역발전이 저해된 연천군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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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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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인사발령 (7월1일자)
- 인 사 발 령 사 항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발 령 사 항 1 연천읍 지방행정사무관 이용만 (승진) 지방서기관, 산업도시국장 2 행정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황영섭 연천읍장 3 미디어콘텐츠과 지방행정사무관 권영민 회계과장 4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사무관 제은석 청산면장 5 종합민원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순미 미산면장 6 회계과 지방행정사무관 윤승원 행정담당관 7 지역경제과 지방행정사무관 남상규 종합민원과장 8 군남면 지방행정사무관 윤동선 지역경제과장 9 청산면 지방행정사무관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 10 백학면 지방행정사무관 이종민 전곡읍장 11 왕징면 지방행정사무관 박국현 통일부 파견-기간: 2023. 7. 1. ~ 2024. 6. 30. 12 중면 지방행정사무관 김유미 통일평생교육원장 13 (파견) 지방행정사무관 홍현달 파견복귀, 왕징면장 14 (파견) 지방행정사무관 임재붕 파견복귀, 중면장 15 행정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정성균 승진예정(지방행정사무관),군남면장 직무대리 16 미디어콘텐츠과 지방행정주사 윤순창 승진예정(지방행정사무관),백학면장 직무대리 17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김정혜 승진예정(지방사회복지사무관),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18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 김관종 승진예정(지방농업사무관),농업정책과장 직무대리 19 축산과 지방환경주사 임명순 승진예정(지방환경사무관),환경보호과장 직무대리 20 기획감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윤영선 회계과(경리팀장) 21 행정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승구 (행정지원팀장) 22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주사 나윤미 미산면 23 회계과 지방행정주사 박경우 미디어콘텐츠과(언론홍보팀장) 24 회계과 지방행정주사 홍영화 기획감사담당관(기획팀장) 25 지역경제과 지방행정주사 정샛별 전곡읍 26 안전총괄과 지방시설주사 조정동 건설과(하천시설팀장) 27 건설과 지방시설주사 황대우 안전총괄과(자연재난팀장) 28 통일평생교육원 지방행정주사 양미진 지역경제과(교통지도팀장) 29 미산면 지방사회복지주사 강한나 사회복지과(장애인정책팀장) 30 장남면 지방행정주사 조영기 회계과(계약팀장) 31 복지정책과 지방사회복지주사 김병주 (생활보장팀장) 32 종합민원과 지방행정주사 이수석 중면 33 회계과 지방행정주사 주윤성 문화체육과(문화예술팀장) 34 지역경제과 지방행정주사 양미랑 통일평생교육원(도서관팀장) 35 건설과 지방행정주사 장진우 농업정책과(농업유통팀장) 36 건설과 지방시설주사 손광호 장남면 37 농업정책과 지방행정주사 김영길 축산과(축산환경팀장) 38 보건의료원 지방간호주사보 김지혜 (승진) 지방간호주사 39 보건의료원 지방간호조무주사보 오은미 (승진) 지방간호조무주사 40 보건의료원 지방기계운영주사보 권광일 (승진) 지방기계운영주사 41 안전총괄과 지방행정주사보 조형동 행정담당관 42 전곡읍 지방행정주사보 최병두 회계과 43 장남면 지방시설주사보 이환수 건설과 44 긴설과 지방시설서기 오동출 (승진) 지방시설주사보 45 종합민원과 지방운전서기 이형철 보건의료원 46 회계과 지방운전서기 조덕형 보건의료원 47 지역경제과 지방행정서기 염소라 농업정책과 48 환경보호과 지방행정서기 김주철 건설과 49 전곡읍 지방행정서기 염지영 지역경제과 50 미산면 지방행정서기 최선영 안전총괄과 51 종합민원과 지방보건서기보 최승아 (승진) 지방보건서기 52 건설과 지방시설서기보 신민재 (승진) 지방시설서기 53 도시과 지방시설서기보 이성실 (승진) 지방시설서기 54 건축과 지방시설서기보 김동현 (승진) 지방시설서기 55 회계과 지방운전서기보 이승한 (승진) 지방운전서기 56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사무관 이선규 퇴직준비교육 파견-기간 2023. 7. 1. ~ 2024. 6. 30. 57 문화체육과 지방행정주사 정창모 퇴직준비교육 파견-기간 2023. 7. 1. ~ 2024. 6. 30. 58 중면 지방행정주사 김창환 퇴직준비교육 파견-기간 2023. 7. 1. ~ 2024. 6. 30. 59 보건의료원 지방간호주사 박건숙 퇴직준비교육 파견-기간 2023. 7. 1. ~ 2024. 6. 30. 60 보건의료원 지방운전주사 정가석 퇴직준비교육 파견-기간 2023. 7. 1. ~ 2024. 6. 30. 61 보건의료원 지방운전주사 장용천 퇴직준비교육 파견-기간 2023. 7. 1. ~ 2024. 6. 30. 62 행정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이오근 전출(연천군의회) 63 보건의료원 지방의료기술서기 정하린 의원면직 2023. 7. 1.연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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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인사발령 (7월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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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백학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감자예술캠프’ 개최
- 연천군과 DMZ백학문화마을조성사업단은 최근 연천노곡초등학교에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감자예술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감자예술프로그램의 ‘감자’는 ‘하지감자’와 ‘감각하는 사람들’을 뜻하며,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가치 인식 증진을 위하여 백학면에서 임진강과 가장 가까운 ‘연천노곡초등학교’의 미래유산인 어린 학생들(전교생 34명)과 교사 및 교직원, 마을주민이 참가하는 ‘문화예술교육 운동회’다. 과거 운동회는 체육활동과 오래된 민속놀이, 매스게임, 무용, 연극 등의 문화적인 활동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마을사람 모두 참여하는 마을문화축제의 현장이었다. 최근엔 학교의 간단한 체육대회로 명맥을 유지하는 상태인데, 그 사라진 문화예술의 활동 영역을 다시 꺼내 문화예술활동 외부강사와 연천노곡초등학교의 자발적 참여, 지역문화의 특성 및 지역생태환경까지 연대하는 문화예술교육 운동회로 진행된다. DMZ백학문화마을조성사업단 총괄기획자인 김재원 감독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생태환경에서 생존권을 가진 마을주민들의 지속가능한 활동과 우리의 터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인식증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DMZ백학문화마을조성사업단은 2021년부터 DMZ백학문화활용소를 중심으로 백학면 및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과 관련된 전시회와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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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백학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감자예술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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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 예 고 사 항 > ???? 승진예정인원: 15명 ○ 일반승진: 11명 ∙ 5급 → 4급: 1명 - 행정 1명 ∙ 6급 → 5급: 5명 - 행정 2명, 사회복지 1명, 농업 1명, 환경 1명 ∙ 9급 → 8급: 5명 - 보건 1명, 시설 3명, 운전 1명 ○ 근속승진: 4명 ∙ 7급 → 6급: 3명 - 간호 1명, 간호조무 1명, 기계운영 1명 ∙ 8급 → 7급: 1명 - 시설 1명 ???? 인사일정(승진 및 전보) ∙ 7. 1.자 * 임용장 교부(예정): 6. 29.(목) 16시 대회의실 승진임용 대상자 명단 ∙ 5급 → 4급: 1명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1 연천읍 지방행정사무관 이용만 지방서기관 ∙ 6급 → 5급: 5명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1 행정담당관 지방행정주사 정성균 지방행정사무관 2 미디어콘텐츠과 지방행정주사 윤순창 지방행정사무관 3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김정혜 지방사회복지사무관 4 농업정책과 지방농업주사 김관종 지방농업사무관 5 축산과 지방환경주사 임명순 지방환경사무관 ∙ 7급 → 6급: 3명 (근속승진)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1 보건의료원 지방간호주사보 김지혜 지방간호주사 2 보건의료원 지방간호조무주사보 오은미 지방간호조무주사 3 보건의료원 지방기계운영주사보 권광일 지방기계운영주사 ∙ 8급 → 7급: 1명 (근속승진)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1 건설과 지방시설서기 오동출 지방시설주사보 ∙ 9급 → 8급: 5명 연번 소 속 직 급 성 명 승진예정직급 1 종합민원과 지방보건서기보 최승아 지방보건서기 2 건설과 지방시설서기보 신민재 지방시설서기 3 도시과 지방시설서기보 이성실 지방시설서기 4 건축과 지방시설서기보 김동현 지방시설서기 5 회계과 지방운전서기보 이승한 지방운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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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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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장마철 수질오염 예방 위한 배출시설 특별 점검
- 연천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장마철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 방류하거나 사업장에 보관․방치 중인 폐기물 등을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출시키는 행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비밀배출구 설치, 사업장폐기물 보관기준 적정 여부, 기타 관리기준 준수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사법조치 및 영업정지 등의 강력한 처분으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영세기업 등 기술력이 미약한 사업장은 관계 전문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공정개선 또는 방지시설의 설치․보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3개반 6명의 점검인원으로 편성해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실시, 무단 방류 등으로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심야시간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연천군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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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장마철 수질오염 예방 위한 배출시설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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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한탄강 수계지역 풍수해 대비 현장 확인
- 연천소방서(서장 이치복)는 21일 홍수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수난사고에 취약한 한탄강 일대를 찾아 취약 요인 점검 등을 위한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한탄강댐 물문화관에서 현황 브리핑을 시작으로 관계자와 함께 한탄강홍수조절댐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국지성 호우로 인한 한탄강 수위상승 시 상황별 대응매뉴얼 검토 ▲주요 장소 소방시설 적정 유지ㆍ관리상태 확인 ▲위기관리 실태 확인 및 취약 요인 점검 등 대응 시스템 전반에 대해 살폈다. 홍수조절능력 확보 및 홍수피해 경감을 위해 건설된 한탄강홍수조절댐은 하류 지역으로 유입되는 수량을 조절하기 위한 국가시설로 비상시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경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며 “홍수 피해로 인한 우려와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예방순찰 등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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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한탄강 수계지역 풍수해 대비 현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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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이효재)는 21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북한 인권 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 정부가 국내적으로 추진 가능한 과제와 국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을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효재 협의회장은 “지난 2년간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열심히 활동에 임해준 20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기 정기회의는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매월 진행하는 의료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서 통일 과제에 힘써주신 협의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어지는 21기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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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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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년창업허브 연천큐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연천군은 2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창업교육컨설팅 업체인 케이디앤아이(KD&I)와 연천공설시장에 조성된 연천큐브 및 수레울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허브 연천큐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KD&I 이광우 대표이사, 수레울상점가 강태학 상인회장이 참석해 연천큐브 및 수레울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천군은 경기도 소상공인사관학교 운영사인 KD&I와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연천큐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청년창업허브 연천큐브 활성화를 통해 지역상권이 살아나길 기대한다”며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고 하반기 1호선이 개통되는 등 교통접근성이 더욱 좋아지는 만큼 창업자들을 지원하면서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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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년창업허브 연천큐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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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우기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일제점검 실시
-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지사장 최재철)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로 인해 매년 반복되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한 국지성 소나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평양 해수면 수온의 상승으로 엘리노 현상이 발생해 본격적인 장마철이 접어드는 7월부터 강수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풍수해에 대한 철저한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이번 일제점검은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안전과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14개소(연천 2개소, 포천 12개소) 및 방수문과 준설·수초제거를 통한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특히, 저수지의 경우 집중호우 발생시 월류로 인한 제당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여수토 비상수문과 사이펀* 가동 여부 및 비상연락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 사이펀(syphon) : 수면보다 높은 장애물을 넘어서 물을 방류하기 위한 역U자관으로 저수지 수위상승시 물을 신속히 배제할 수 있도록 하는 방류 장치 최재철 연천포천가평지사장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농업인의 안전과 생명보호 및 농경지 침수 등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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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우기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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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 관리 강화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9월 말까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허약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건강취약계층 2,100가구 2,276명을 대상으로 전화나 방문으로 건강 상태를 살펴 건강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방지하고 경로당 등 가까운 무더위 쉼터 안내를 통해 폭염을 피할수 있도록 적극 안내 할 계획이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한 만성질환자들이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며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등 일상생활 속 건강한 여름나기에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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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 관리 강화